강훈, '꽃선비 열애사' 종영 소감 "시열, 행복하길" 🌻 🌼 🌷

배우 강훈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 🌺 🌹

강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열아..이제 그만 눈물 흘리자..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열이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훈은 극 중 꽃선비 이도(김정현 분)와 사랑에 빠진 궁녀 김시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훈은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성적인 보스',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훈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시열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다", "강훈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