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칭 피해 급증…소속사 "팬 여러분께 경고합니다" ⚠️🚨🚔

김호중 가수가 사칭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김호중의 이름을 도용해 팬들을 사칭하여 공연 수익금을 사기로 모집하는 행위가 발각되었다.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에서 "김호중은 제3자와 어떠한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김호중을 사칭한 공연 관련 수익금 모집은 사기 행위"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호중을 사칭한 모집에 참여하지 말라"며 "김호중과 관련된 활동은 공식 SNS 및 소속사를 통해서만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호중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그건 제가 아닙니다"라며 "내 이름을 사칭한 공연 관련 수익금 모집은 사기 행위"라고 경고했다.

김호중의 사칭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도 김호중의 이름을 도용해 팬들에게 사기 행위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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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사칭 피해는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겪는 사례이다.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도용하여 팬들을 사칭해 사기를 저지르는 사례는 매년 수십 건에 이른다.

팬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도용한 사기 행위에 주의해야 한다. 유명 연예인들은 공식 SNS 및 소속사를 통해서만 활동을 알린다. 공식 SNS 및 소속사 이외의 곳에서 연예인과 관련된 정보를 접했다면 사기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