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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듀오, 샤흐타르에 5-1 대승…케인 ‘포트트릭’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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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케인의 화려한 듀오가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샤흐타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토트넘은 5-1로 대승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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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37분에 매디슨과의 호흡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케인이 성공적으로 차 넣어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케인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고 3골을 더 넣어 '포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까지 78분간 활약하며 케인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번 경기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자선 경기로, 토트넘은 티켓 수익금과 기부금을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다음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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