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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8일 캠프 데이비드서 한미일 정상회의…한미·한일 양자회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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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 미국 매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미일 3국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단독으로 만나는 첫 번째 회의로, 안보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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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18일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고, 이어 정상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간 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북한 핵 문제, 인도-태평양 안보,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 첨단 기술, 공급망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계기로 한미·한일 양자회담도 개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미·한일 양자 정상회담도 개최하는 방향으로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자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한일 양자회담에서는 역사 문제를 비롯한 양국 간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 관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당일 저녁 귀국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은 3국 협의에 초점을 맞춰 일정 대부분이 한미일 정상회의에 할애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가지 않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역시 영부인 없이 참석할 것입니다. 😊

이번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 회의로, 한미일 3국이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와 세계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윤 대통령의 성공적인 외교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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