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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4.1 지진…진앙은 천천면 연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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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공포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7분 전북 장수군 북쪽 18㎞ 지점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로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지역이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전북에서 최대 계기진도 5를 측정했습니다. 계기진도는 지진으로 인한 진동의 세기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계기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일부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는 정도입니다.


지진 발생 직후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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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면 가벼운 물건부터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가구나 물건을 고정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에 놀라셨나요? 우리 함께 힘내서 이번 지진을 극복합시다! #무사히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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