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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진우, '소방서 옆 경찰서2’에 재합류…열혈 소방관 최기수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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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작품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의 후속작으로, 시즌1의 주인공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만나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진우는 시즌1에서도 출연했던 태원소방서 구조대원 최기수 역을 맡았다. 최기수는 탄탄한 근육질에 다부진 외모를 지녔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인물로, 봉도진 (손호준 분)과 함께 화재진압에 앞장서는 열혈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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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는 시즌1에서 외모와 연기력까지 모든 부분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의 카리스마와 일상 속에서의 순수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시즌2에서도 정진우의 빈틈없는 활약이 기대된다.

정진우는 영화 '밀수’에 이어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정진우가 출연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8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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