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중원에서 리버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리스 제임스, 칠웰 등이 활약하며 리버풀의 학포-맥알리스터-소보슬러이를 제압했습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카이세도가 합류하면 더 강력한 중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조 페르난데스는 이날 경기에서 중원의 지휘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는 좌우 전환 패스와 롱 볼을 자유자재로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그는 90번의 패스를 했고 84개를 성공하며 90%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11번의 롱 볼을 시도했고 10번을 성공하며 91%의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엔조는 스털링과 잘 호흡하며 측면 공격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은 양 윙백으로서 적극적으로 측면을 넓혔습니다. 제임스는 오른쪽 라인에서 파괴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엔조의 패스를 받아 오버래핑을 하며 깊숙하게 침투했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지속적으로 보내며 공격에 위협감을 주었습니다. 칠웰은 왼쪽 라인에서 거의 윙어 수준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리버풀의 파이널 서드로 들어가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날 도움을 기록했고,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골도 넣었습니다.
첼시의 중원은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디사시는 철벽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스피드가 빠른 리버풀의 디아스를 막아 세웠고, 빌드업 능력도 출중했습니다. 그는 96번의 패스를 하고 89번을 성공하며 93%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칠웰의 헤더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데뷔전 데뷔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첼시는 이렇게 중원에서 리버풀과 대등하게 맞섰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은 공격수들의 부진 때문이었습니다. 스털링과 잭슨은 투탑으로서 연계와 움직임은 좋았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추쿠에메카와 갤러거도 박스 타격과 침투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카이세도가 합류하면 더 강력한 중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이세도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그는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카이세도가 엔조와 은쿤쿠와 함께 중원을 이룬다면, 첼시의 공격력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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