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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관이 보복운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태 비서관은 자신의 차량을 몰던 중 20대 남성 A씨에게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태 비서관은 A씨의 차량을 앞지르며 급정차하고, 가로막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태 비서관은 A씨가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으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씨는 태 비서관이 보복운전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측 진술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 비서관은 보복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A씨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누명을 벗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태 비서관의 의원실에서의 업무와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태 비서관의 보복운전 혐의 여부는 검찰의 조사 결과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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