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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거물 김연경, 흥국생명과 1년 계약…연봉 7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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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의 'FA 거물' 김연경 선수가 이번 시즌부터 흥국생명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1년 단위로 진행되며, 김연경 선수의 연봉은 7억원이라는 것이 확정적으로 밝혀졌다.

김연경 선수는 이번 계약으로 흥국생명에서 3번째 시즌을 뛰게 되며, 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합류로 인해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 시즌 2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김연경 선수와 함께 최강 라인업을 구축하여 정상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의 연봉이 7억원이라는 점은 놀라운 소식이다. 이는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 중 최고 연봉이며, 이전까지는 연봉 4억원이 최고였던 상황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대해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의 제안이 다른 팀보다 높았고, 그에 걸맞는 성과를 내겠다는 다짐으로 계약했다"며 이번 계약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물론 이에 대해 반발하는 의견도 많다.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의 연봉이 낮은 것은 여전한 문제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더 큰 격차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흥국생명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 연봉에 걸맞는 성과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김연경 선수가 더욱 더 큰 기대와 부담을 받게 됐지만, 그만큼 기대에 부응할 만한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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