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 어제(2일) 쌍둥이 출산 "산모와 아기들 건강"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는 배우 공현주가 어제(2일)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현주가 어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공현주는 2020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데뷔한 공현주는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로맨스가 필요해', '마녀의 연애', '내일도 맑음', '미스터 기간제', '이태원 클라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고스트 닥터',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써니', '뷰티 인사이드', '엑시트', '오케이 마담' 등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공현주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미운 우리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출산 후에도 공현주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