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민의 결승골로 K리그 팀, AT 마드리드 3-2 격파!

축구장

팀 K리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AT 마드리드를 3-2로 제압했습니다.

팀 K리그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AT 마드리드' 친선경기에서 전반 39분 이청용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주민규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달아났습니다.

AT 마드리드는 후반 23분과 32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연속골로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41분 이순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K리그가 3-2로 승리했습니다.

이순민은 후반 4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순민의 결승골로 팀 K리그는 AT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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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황희찬, 손흥민, 김민재, 김영권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했습니다. AT 마드리드는 리오넬 메시, 안수 파티, 앙투안 그리즈만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한 강호입니다.

이번 경기는 K리그를 알리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팀 K리그의 승리는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