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전남편의 괴롭힘에 SNS도 폐쇄…'명예훼손 고소’로 반격! 😢😡👊🏻🙏🏻❤️🎬

배우 정다래가 전남편인 김모 씨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고, 팬카페도 폐쇄하는 등 SNS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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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는 2022년 12월에 김모 씨와 이혼한 후, 그의 계속되는 폭언과 협박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모 씨는 정다래가 이혼 후에도 자신과 연락을 하고, 재결합을 요구하며, 거절하면 욕설과 위협을 퍼붓는다고 한다.

정다래는 이런 김모 씨의 행동이 자신의 명예와 인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정다래의 소속사는 "김모 씨가 정다래에게 가한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다래는 현재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에 출연하고 있으며,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정다래는 "팬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