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말 극장가,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 대결 📰🎬👏

그놈 목소리 2023. 8.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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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한국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주말 극장가에서 각각 435만명과 15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두 영화는 장르와 스타일이 다르지만, 모두 사회적인 이슈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등이 출연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북한의 핵무기를 밀수하는 일당과 그들을 쫓는 국정원 요원들의 추격전을 그린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누적 관객 4,355,459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개봉 4주차를 앞둔 '밀수'는 다양한 신작 공세 속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수성해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며 진정한 입소문 흥행을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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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이병헌, 박서준, 유재명 등이 출연한 재난 드라마 영화입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개봉 첫 주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누적 관객 수 1,546,261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강렬한 전개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예매율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만큼 광복절 휴일을 맞아 흥행 상승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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