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교무실서 흉기 들고 소동…경찰이 안전조치 🚨

성남의 한 중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간 학생이 경찰에 의해 제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날 오후 2시 27분, 분당구 한 중학교에서 2학년 A군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A군은 교무실 안에서 교사들이 있는 가운데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실제로 자해를 하거나 교사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았습니다. 🙅

출동한 경찰은 A군을 진정시켜 흉기를 내려놓도록 한 뒤 다른 교사들에게 A군을 인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다치거나 위협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별도로 입건 조치 등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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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군은 동급생과 싸워 교사가 분리 조치하자 불만을 품고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자나 향해자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뒤 종결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

성남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학교 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두게 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