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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잠수정, 출항 몇 시간만에 폭발!

그놈 목소리 2023. 6.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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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서울) - 타이타닉호의 바닷속 잔해를 탐사하는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호가 출항한 지 몇 시간만에 폭발해 승무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미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타이탄호는 지난 18일 오전 잠수를 시작한 지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두절됐다. 그 직후 미 해군의 탐지 시스템은 해저에서 폭발음으로 의심되는 소리를 감지했으며, 이는 즉시 상부에 보고됐다.

미 해군은 즉각 잠수정 수색에 나섰고, 약 2시간 만에 타이탄호를 발견했다. 그러나 타이탄호는 이미 침몰한 상태였으며, 승무원 2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 해군은 폭발물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이타닉호는 지난 1912년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여객선으로, 1,5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상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타이타닉호의 잔해는 1985년 발견된 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잠수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는 잠수정으로서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인해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는 잠수정에 대한 안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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