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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희망, 이재성이 도르트문트의 꿈을 꺾다!
그놈 목소리
2023. 5.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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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11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재성은 뮌헨의 우승을 이끄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뮌헨은 28일(한국 시간) 독일 쾰른의 레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쾰른에 2-1로 승리했습니다. 뮌헨은 이날 마인츠와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에 그친 도르트문트와 승점에서는 71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11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뮌헨의 우승을 이끈 주역은 한국 축구의 희망, 이재성입니다. 이재성은 전반 24분 왼쪽에서 오니시워의 머리를 겨냥한 '택배 크로스'를 올렸고, 오니시워의 헤더는 골키퍼 손과 왼쪽 골대를 차례로 맞고서 골라인을 넘어 2-0이 됐습니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7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맹공을 펼쳤지만,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외면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4분에야 게헤이루가 넘어지면서 때린 슈팅으로 겨우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이어 니클라스 쉴레가 후반 51분 동점 골을 넣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
이로써 뮌헨은 2012-2013 시즌부터 단 한 번도 분데스리가 왕좌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뮌헨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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