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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4분 만에 골로 맨시티 승리 앞당겨 ⚽👏🏻🔥💙🏆
그놈 목소리
2023. 8.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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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엘링 홀란드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EPL)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홀란드는 21일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2-2023시즌 EPL 3라운드에서 전반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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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의 골은 맨시티의 빠른 공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맨시티는 중원에서 볼을 잡고, 라힘 스털링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홀란드는 골 지역 왼쪽에서 스털링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홀란드가 EPL에서 넣은 31번째 골이자, 올 시즌 첫 골이었습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EPL 개막전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으며, 2라운드 노리치와의 경기에서는 결장했습니다. 그러나 번리전에서 복귀하자마자 골을 넣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EPL에서 30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에도 득점왕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홀랸드의 골은 맨시티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맨시티는 번리를 상대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으며, 후반에도 추가골을 넣어 4-0으로 대승했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EPL에서 2승 1패로 성적을 쌓았으며, 다음 경기는 28일 아스널과의 홈 경기입니다.
홀랸드의 골모음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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