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첫 솔로곡 '세븐’으로 ‘인기가요’ 1위…뉴진스와 격전 😍🎵🏆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첫 솔로곡 '세븐’으
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국은 1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ISTJ’, 뉴진스(Newzins)의 '슈퍼 샤이(Super Shy)'와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
정국은 1위 소감을 전하며 "제가 받을 줄 몰랐습니다.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븐’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니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내는 멋진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국은 이날 MC들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 ('세븐’은) 자신 있었던 곡이다. 그래도 아미 (방탄소년단 팬덤명)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서 얻은 값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습니다. 트렌디한 감성과 정국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와 정국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븐’은 지난달 14일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후보에 올랐던 뉴진스는 신곡 '슈퍼 샤이’와 'ETA’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인기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과 청량한 매력이 ‘인기가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정국의 1위에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정국 축하해! 너무 멋있다” “정국이 솔로곡으로 1위라니! 대단해” “정국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대단하다” “정국이 항상 응원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