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국군포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호 통일장관 “종전선언 절대 추진하지 않는다 약속 김영호 통일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단체 대표와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구·추진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종전선언은 그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라고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막판 지지부진한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현재 기술적으로 정전상태인 6·25전쟁을 끝내자는 종전선언을 추진했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¹²³.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6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 축사에서 **“반국가 세력들이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가 북한이 우리 국민에 가하는 인권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