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의날 #김학순 #30주년 #뉴스요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0년간의 역사와 운동을 되돌아보다 📰🇰🇷👏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이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 피해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기림의 날은 김학순 할머니 증언 3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영애 여가부 장관, 시민단체 및 학계 전문가, 청소년, 일반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피해 할머니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정부는 피해자 중심의 문제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기념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