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노동자 #사망 #폭염 #온열질환 #막말 #유가족 #분노 #진정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 대표, 폭염에 숨진 노동자에게 ‘병 숨겼지?’ 막말…유족들 분노 😢 😡 😤 🙏 🙇♂️ 안녕하세요, 서울경제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일하다가 폭염에 숨진 노동자의 빈소를 찾은 코스트코 대표의 막말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던 김동호씨(30)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김씨는 주차장에서 4만3000보나 걸으며 일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코스트코 측은 공식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코스트코 대표이사는 김씨의 빈소를 찾아 “병을 숨기고 입사한 것 아니냐”며 유가족들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분노하며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산재 신청을 위해 CCTV 영상을 요청했지만 코스트코 측은 “영상 준비에 2~3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