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권경애 #변호사 #정직 #징계 #확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변호사 정직 1년 징계 확정 학폭 피해자 유족을 대표해 소송을 냈지만 재판에 불출석하고 패소 사실도 알리지 않은 권경애 변호사가 정직 1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학폭 피해자 유족의 권리를 침해하고 변호사의 직무를 소홀히 한 행위로 인한 것입니다. 권경애 변호사는 2015년 학교폭력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박모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를 대리해 2016년 가해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씨는 1심에서 일부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권 변호사가 세 번이나 변론기일에 불출석하여 작년 11월 패소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패소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아 상고할 기회도 없이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권 변호사는 이 기간 동안 SNS에 정치 관련 글을 올리는 등 다른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커지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