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강남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던 남녀가 과다노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728x90
반응형

오토바

강남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던 남녀가 과다노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강남구 신사동 등 강남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남성은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은 노출이 높은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반응형



경찰은 이들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공연음란죄와 경범죄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음란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거나 음란한 물건을 보여주는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경범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행위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 올리기 위해 일부로 과도한 노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은 개인 SNS에 이 영상을 직접 공유하고 있으며, 다른 비키니를 입고 도심을 질주하는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³. 이들은 경찰 조사에 출석할 때도 비키니와 웨딩드레스 등 독특한 차림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습니다.



이들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선정적이다", "불쾌하다",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는 "보기 좋다", "남한테 피해 안 주면 뭐", "멋지게 산다" 등 문제없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