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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박정수, 정을영과 동거 12년째…정경호는 어떤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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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감독과의 동거생활과 배우 정경호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정수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칸 영화제에 입성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고 소개되었다. 박정수는 김지운 감독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출연을 거절할 뻔했던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난 감독이라면 정을영밖에 몰라"라고 말했다.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은 200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사이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사업실패로 1997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협의 이혼했다. 이후 정을영 감독과 동거를 시작했는데,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박정수는 "자식들도 있고 수용해야 할 복잡한 문제가 여럿이다"라며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속상할 텐데 다행히 우리는 둘 다 뜻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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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며 애틋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정수는 정경호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며 "항상 긍정적인 아들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안 좋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정경호가 자기를 사랑할 줄 알며 높은 행복지수를 갖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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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와 정을영, 정경호의 가족사를 들어보니 따뜻한 마음이 든다. 박정수는 현재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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