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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동까지 무량판 구조로 지은 민간 아파트, 안전 점검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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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의 안전 점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무량판 구조란, 철근을 적게 쓰고 콘크리트 판을 겹겹이 쌓아 올린 구조로, 부실시공의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LH 발주 아파트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발견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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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내달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2017년 이전에 준공된 188개 단지와 현재 공사중인 105개 단지입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5개 단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거동에만 사용한 단지가 74개, 주거동과 지하주차장에 함께 사용한 단지가 31개입니다. 이들 단지에는 이미 15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공사중인 주거동은 10만 세대 규모입니다.

점검 결과 부실시공이 발견되면, 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하여 보수 보강 공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등록 취소, 영업정지, 벌금 등으로 강력하게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무량판 구조를 특수구조 건축물에 포함하여 더 안전한 설계와 특별점검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전수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10월 중에 무량판 구조 안전 대책과 이권 카르텔 근절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무량판 구조의 안전성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정부의 점검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져서 부실시공이 없는 안전한 아파트가 되길 바랍니다. 🙏

주거동까지 무량판 구조로 지은 민간 아파트, 안전 점검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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