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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심각' 경보 유지…중부·전라 중심 강한 비 예상, 서울 시내 27곳 하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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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전라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22일)까지, 전라지방은 내일(23일)까지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유지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중부지방과 전라지방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부터 내일(23일)까지 27개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하천 주변 주민들에게 안전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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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재난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안전을 위해 산과 하천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고,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 주차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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