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트롯의 밤, 홍지윤과 이찬원이 빛낸다! '화밤' 특별 무대 📰🎤👏

728x90
반응형
SMALL

트로트 가수



트롯 가수 홍지윤과 이찬원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5일 방송된 '화밤' 80회는 '제 2회 주현미 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현미, 이찬원, 홍잠언, 김수찬, 신승태, 김용빈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홍지윤은 '행운요정'으로 '화밤'에 복귀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받았습니다.



홍지윤은 '화밤'을 통해 방송 활동 신호탄을 쏘며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신곡 '왔지윤'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홍지윤은 정식 발매 전 '화밤'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하면서 '화밤'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왔지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찬원은 한 번 듣고 바로 후렴구를 따라부르며 히트를 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이어 홍지윤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화밤'에서 꼭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라고 말하며 '행운요정' 대결곡으로 주현미의 '여백'을 열창했습니다. 그리고 이찬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여왕' 듀엣 무대까지 선보였습니다. 홍지윤과 이찬원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하모니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SMALL



이찬원 역시 '사랑의 콜센타' 이후 무려 2년 만에 TV조선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찬원은 '편의점' 노래와 함께 '화밤' 무대에 등장하자 은가은은 "이찬원이 '화밤'에 오다니!"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이찬원은 '데스매치' 상대로 김수찬을 지목하면서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찬원은 "제가 '데스매치' 결과가 굉장히 좋다. '미스터트롯2' 眞인 안성훈 씨랑 붙어서 10대 1로 이겼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현미의 명곡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출연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주현미는 자신의 대표곡들을 소개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노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주현미는 자신의 팬인 장민호와 함께 '눈물의 연가'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트롯 갈라쇼로, 트롯 가수들과 '화밤' 미스들이 다양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홍지윤과 이찬원의 화려한 무대는 [4](^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