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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창단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신호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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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창단 10년 만에 처음으로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1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결승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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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OK금융그룹은 2015년과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 준우승만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결승전에서 삼성화재를 제압하며 창단 첫 컵대회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우승 상금으로 5,000만원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OK금융그룹의 신호진이었습니다. 신호진은 결승전에서 34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호진은 공격 성공률이 72.34%에 달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신호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부임 후 처음으로 치른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오기노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역대 3번째 외국인 감독입니다. 오기노 감독은 수비력 강화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강조하며 팀을 잘 이끌었습니다.

팬들은 OK금융그룹의 우승에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OK금융그룹 축하해! 너무 멋있다” “신호진이 MVP라니! 대단해” “오기노 감독의 리더십이 뛰어나다” “OK금융그룹 항상 응원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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