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형제 #정우 #배현성 #소설 #신장 #복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 '기적의 형제’로 베스트셀러 작가 됐지만…배현성의 복수에 직면 👬👬👬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 정우가 훔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배현성의 복수에 직면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기적의 형제’는 세찬 빗속에서 펼쳐진 한 소년(배현성 분)의 추격전 오프닝부터 소설을 손에 넣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동주(정우 분)와 그 소설이 담겨 있던 가방의 행방을 찾는 소년의 팽팽한 대립까지, 폭풍 전개를 선보였다. 동주는 비정규직을 전전하지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지닌 육동주로, 주변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열혈 청년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돈이 급했던 동주는 홧김에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가 된 소년이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원고 하나를 발견하고, 자신의 것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원고는 '신이 죽었다’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