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파업 노조와사측 시민불편 인력감축 안전업무외주화 파업정당성 파업효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지하철 파업, 양측 입장은? 시민들은? 서울 지하철 노조의 경고 파업이 9일부터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노조는 인력 감축과 안전 업무 외주화에 반대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노조의 파업이 명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업의 정당성과 효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은 어떤 입장을 밝히고 있는지 살펴보자. 😡😥😓 ## 노조의 입장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인력 감축안에 반발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사측은 2026년까지 2천212명의 인력을 감축하겠다고 계획했는데, 이는 지하철 운영에 필수적인 인력을 줄이는 것이라고 노조는 주장한다. 또한 사측은 안전 업무를 외주화하려고 하고 있어, 지하철의 안전성을 저해한다고 노조는 비판한다. 노조는 이러한 사측의 방침을 철회하고, 임금과 단체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