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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프린스 자처하며 웃음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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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찬원은 박현빈의 히트곡에 도전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뽐냈습니다.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찬원은 "저는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 든든한 트로트 동료 분들이 함께 한다"며 오프닝부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 편 주인공인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에 대해 설명하던 중 "현재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떴습니다. 이를 들은 나태주와 정다경이 "김수찬 아니냐", "트로트 프린스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이찬원은 "트로트 프린스는 우리 모두 아니겠냐"고 정리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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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찬원은 출연진들의 대결구도 특징을 포착해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찰떡 진행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찬원은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트로트 동료들과 함께하며 어느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MC에 임하며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박현빈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트로트 프린스'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인 아티스트입니다. '곤드레 만드레'부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성민은 '곤드레 만드레', 나태주는 '대찬 인생', 박서진은 '빠라빠빠'를 선곡했고, 정다경은 '앗! 뜨거', 홍지윤은 '샤방샤방'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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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로 특별 무대를 꾸미며,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과 즐거운 호흡을 나눴습니다. 박현빈의 히트곡에 자신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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